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 대중교통 이용 당부

김성렬 / 기사승인 : 2017-09-07 2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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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토) 대형공연, 프로야구, 프로축구 경기 등으로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9월 9일(토)에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 GS25 페스티벌 」, 프로야구, 프로축구 경기 등으로 관람객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어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9월 9일(토) 14시부터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맥주와 R&B, 힙합이 어우러진 축제인 「 GS25 페스티벌 」이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약 2만 5천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잠실야구장에서는 9월 9일(토) 오후 5시, 10일(일) 오후 2시부터 두산과 LG의 프로야구 경기가 개최되며 올림픽주경기장에서는 오후 7시부터 이랜드FC와 안양FC가 맞붙는 프로축구 경기가 열린다.


약 5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하여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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