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협동조합 피어나주식회사 협약을 통해 장애 아동 전문 음악치료 기관 피어나 꿈틀점 개원 

노승빈 기자 노승빈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4 08: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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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어나주식회사 박혜인 대표, 꿈틀협동조합 한정우 대표

발달장애 아동들의 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꿈틀협동조합(대표 한정우)이 운영하는 꿈틀아동발달센터 수원 호매실점에서 예비사회적기업 피어나주식회사(대표 박혜인)가 24년 4월3일 협약을 통하여 발달장애 아동들의 전문적인 음악치료 서비스를 시작한다.  


발달장애 아동들에게 신체적, 심리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서 피어나 꿈틀점을 개원한다. 피어나 꿈틀점은 바우처 제공기관으로 등록되어서 발달장애 가정의 치료비용 경제적 부담을 낮추며 안정적인 치료기관 운영한다. 
 

▲ 꿈틀아동발달센터 수원 호매실점

꿈틀협동조합 한정우 대표는 사회적경제 영역에서의 협업을 통하여 양질의 치료서비스를 만들고 발달장애 아동들을 위한 더 좋은 서비스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피어나주식회사 박혜인 대표는 음악치료 전문기관으로 꿈틀과 협업을 통하여 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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