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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좋은 아침입니다'>는 20일 잠언 25장 13절을 인용해 '충성'에 대해 말했다.
송옥석 PD는 방송을 통해 김현욱 시인의 선풍기라는 시를 읽어주며, 방송국에 오래된 선풍기가 나타났다고 소개했다.
선풍기를 본 송 PD는 모양만 보면 수십 년은 된 것 같은데, 바람은 시원하게 잘 나오고 있다며 선풍기가 사명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선풍기에 대한 예의'라는 글이 생각났다며, "사랑하는 친구야 선풍기 발로 밟아 끄지 마라"고 전했다.
이어 성경에 시원하게 하는 비밀이 하나 있다며 그것은 '충성'이라고 말했다.
<이하 잠언 25장 13절 전문>
충성스러운 사절은 그를 보낸 사람에게 무더운 한여름의 시원한 냉수 같아서 자기 상관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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