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중앙기독학교 아이엠센터 ‘2026 BMS미디어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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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컨퍼런스에 참석한 캄보디아 5개 교회, 차세대 리더들 5명 |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디어를 통한 복음 전파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BMS(Bridge Media Services, 김아론 대표 )가 캄보디아 5개 교회, 차세대 리더들 5명(보이히응, 데이빗, 맹, 래잉, 페아끄다이)을 초청해 미디어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지난 1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수원 중앙기독학교 내 아이엠센터(I Am Center)에서 ‘To Boldly Go’라는 주제로 원천침례교회 청소년 및 중앙기독학교 학생들, 그리고 특별히 2026년에 9월에 캄보디아 청소년 리더들을 위한 제 1회 캄보디아 미디어 캠프 준비를 위해서 5명의 캄보디아 사역자 및 청년이 참여하는 ‘캄보디아 리더 초청 미디어 캠프’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BMS는 지난 10여 년간 매년(혹은 격년) 한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소수 정예 미디어 훈련을 이어온 전문 사역 팀이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 침례교 목회자 모임(Cambodia Baptist Community)의 연합 사역을 돕고 있는 양준석 선교사(FMB 소속)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양준석 전명숙 선교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오산침례교회 출신으로 교단 침례교 해외선교부를 통해 파송 받았고. 2006년부터 20여년째 캄보디아 지방인 껀달(도) 륵다엨(군) 껌뽕프놈(면)과 삐음레앙(면)에서 침례요한교회 개척 사역과 요셉중앙학교 선교 사역을 하고 있다. 양 선교사는 캄보디아 청소년 사역 현장에 전문적인 미디어 교육이 절실함을 호소해 왔고, 이에 BMS가 응답하여 한국의 선진 미디어 기술과 노하우를 나누게 된 것이다. 이번 미디어 캠프의 핵심 목표는 단순한 기술 전수에 그치지 않는다. 캄보디아 기독 청소년들이 습득한 미디어 기술을 복음화의 도구로 활용하게 함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캄보디아의 차세대 리더 그룹을 형성하고 그들의 리더십을 배양하는 데 있다. 미디어를 통해 복음의 지경을 넓혀갈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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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기독학교(CCA) 내 아이엠센터 앞에서 맨 왼쪽 김아론 대표, 캄보디아 차세대 리더들, 양준석 선교사, 맨 오른쪽 이종성 목사 |
■ 첨단 시설 ‘아이엠센터’에서 펼쳐진 복음과 기술의 만남
이번 캠프의 중심이 된 ‘아이엠센터’는 중앙기독학교가 다음 세대의 창의 교육과 미디어 사역을 위해 구축한 첨단 공간이다. 캄보디아에서 온 5명의 사역자/청년들은 이곳에서 전문 장비를 활용한 영상 제작, 편집, 유튜브 스트리밍, 기독 콘텐츠 기획 등 실질적인 미디어 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자신들이 직접 촬영하고 편집하여 완성한 뮤직비디오를 시사회때 발표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캄보디아 청년들은 한국의 우수한 미디어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며,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콘텐츠에 담아야 할 기독교적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캄보디아의 미디어 선교사로 살아가겠습니다”
캠프 기간 동안 학생들은 단편 영화, 유투브 영상, AI로 만든 애니매이션, 뮤직비디오 등, 직접 짧은 영상을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캄보디아 팀을 인솔한 보이히응 사역자(쫑쁘렉침례교회, 수원중앙침례교회 소속)는 이번 캠프에 참석하면서 이번 9월에 열릴 캄보디아 미디어 캠프 준비를 하는데 많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고 했으며, 이 캠프를 통해 현재 연합하여 사역하고 있는 캄보디아 침례교회들의 많은 청소년들에게 미디어 기술을 전수하여 이들을 온라인 선교사가 되게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아론 감독(BMS 대표)은 미디어는 우리의 예배의 표현이라면서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는 로마서 말씀을 통해 미디어를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불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미디어는 도구일 뿐, 모든 것은 사용자에게 달렸다고도 덧붙이면서 하나님의 나라 확장을 위해 우리 크리스천들의 올바른 미디어 사용의 중요성을 한번 더 강조했다.
■ 국경을 넘은 기독교 교육 협력의 모델 제시
BMS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물적 지원을 넘어 ‘기술과 영성’을 동시에 전수하는 선교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BMS측은 이번 캄보디아 팀의 한국으로의 초청 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캄보디아에서 캄보디아 현지 사역자들과 청년들에 의해서 개최될 제 1회 캄보디아 미디어 캠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미디어를 활용한 교육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캠프는 원천침례교회/중앙기독학교 학생들과 캄보디아 청년들이 함께 자신들이 만든 영상을 보는 시사회를 끝으로, 국경을 초월한 그리스도 안에서의 연합을 확인하는 은혜로운 시간으로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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