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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사진=새에덴교회 홈페이지 |
새에덴교회(담임목사 소강석)가 목회자 세미나 '위드 코비드19 우리 함께 갑시다'를 개최한다. 한국 교회의 새로운 출발점을 찾는 목회자 세미나다.
이번 세미나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경기 용인 새에덴교회 3층 프라미스홀에서 열리며 소강석 목사를 비롯해 김두현 21세기 목회연구소 소장, 김태훈 한주교회 담임목사 등이 참여한다.
소강석 목사는 '코로나 위기상황에서 가치를 증명한 생명목회'와 '앞당겨진 새 시대, 생명목회 플랫폼과 하이브리드 처치', '코로나 위기에서 새에덴교회 - 선제적 대응과 교회중심 신앙공동체'를 강의한다.
김두현 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와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황호남 목사는 '코로나와 온라인 전도 - 비대면 상황에서 이웃과의 소통'을, 김태훈 목사는 '위드 코로나 시대 목회 패러다임 - 메타버스 플랫폼' 등을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백신 2차 접종 후 2주가 경과한 목회자로 참석을 제한하며, 참석자들에게 교재와 식사(지역상가 상품권)을 무료로 준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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