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오프닝] 나의 모든 것을 보고, 들으시는 하나님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2-06-21 10: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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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오후의기쁨'>은 21일 시편 33편 15절을 인용해 '나를 지켜보는 하나님'에 대해 전했다.

 

방송에서 신은지 PD는 고객센터의 통화 녹음 안내와 엘리베이터 내부의 CCTV 녹화를 예를 들며, 누군가 내 목소리를 녹음하고 있다거나 내 행동을 녹화하고 있다면 긴장감과 함께 스스로의 모습을 돌아보게 된다고 설명했다.

 

신 PD는 시편 139편 1~4절을 예를 들며, 하나님께서는 녹음기와 CCTV가 없는 곳에서도 우리를 지켜보고 계신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나는 과연 그걸 생각하고 의식하며 살아가고 있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며, 스스로를 삶을 돌아보게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름다운 말과 찬양, 기도와 경배로 예배하는 삶을 산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거라며 이같은 삶을 권유했다.

 

 

<이하 시편 33편 15절 전문>

 

그는 그들 모두의 마음을 지으시며 그들이 하는 일을 굽어살피시는 이로다

 

 

<이하 시편 139편 1~4절 전문>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주께서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통촉하시오며 

 

나의 길과 눕는 것을 감찰하시며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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