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용인·동탄지역 교회 순회예배

Paul Roh Paul Roh / 기사승인 : 2023-02-27 10: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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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 용인동탄 운영위원회 (위원장 노승빈, 백석대학교 교수)가 3월 9일 베드레헴교회 (담임 최광영 목사)를 시작으로 2023년 6번의 월례예배를 다음과 같이 개최한다. 4월 월례예배 (4월 13일 은혜샘물교회, 윤만선 담임목사), 5월 월례예배 (5월 4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 김인환 담임목사), 9월 월례예배 (9월 14일 하나교회, 고성준 담임목사), 10월 월례예배 (10월 5일 포도나무교회, 여주봉 담임목사), 그리고 마지막 11월 월례예배 (11월 2일 더사랑의 교회, 이인호담임목사).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는 지역의 극동방송을 애청하고 후원기도하는 운영위원들과 애청자들의 대상으로 용인과 동탄지역의 지도목사님들 교회를 순회하며 지도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극동방송을 위해 기도하는 예배를 드린다. 자세한 문의는 극동방송 02-320-0192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극동방송 (서울 중앙사, 이사장 김장환, 사장 한기붕, FM106.9 | AM1188)은 선교사 파송이 불가능했던 북방에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파에 담아 전하기 위해 1956년 12월 23일, 인천시 학익동에서 개국, 중국어, 러시아어, 몽고어, 영어, 한국어 등 5개국어의 선교 프로그램을 송출하기 시작했습니다. 개국 당시의 명칭은 복음주의 방송국으로 현재까지 순수 복음방송만을 방송한다.

주파수 1230kHz, 출력은 20Kw 였으나 1960년에 출력이 50Kw로 증강되었고 1976년에 명칭이 극동방송으로, 1978년에 주파수가 현재의 1188kHz로, 1987년 100Kw 각각 변경되면서 꾸준한 발전을 해왔다.

또한 체신부 전파관리국으로부터 출력 100Kw증강으로 승인받아 1988년 6월 18일 현재의 방산송신소로 이전하였습니다. 현재 한국어, 영어,일본어, 중국어, 러시아등 4개국어로 하루 242시간동안 국내와 북방지역을 향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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