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콜로라도 기독교 대학교 새 교수진으로 합류

노승빈 기자 노승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8-15 11:31:05
  • -
  • +
  • 인쇄

▲ 마이크 펜스(2020년) 미국 제 48대 부통령 / 사진출처 위키페디아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이 콜로라도 크리스천 대학교(Colorado Christian University, CCU)의 새로운 일원이 된다. 크로스워크(Crosswalk)에 따르면, 마이크 펜스는 2017년 1월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미국 부통령으로 선출되어 2021년 1월까지 재임했다. 미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인 펜스는 이제 자신의 이력에 방문 교수진(Visiting Faculty Member)이라는 새로운 경력을 더하게 됐다.

67세인 펜스는 강의를 진행하고 학생 및 교직원들과 교류하며, 민주주의, 리더십, 공공정책, 신앙에 관한 대학의 연구에 기여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와 교실 토론을 주도하는 것과 더불어 한 달에 한차례 캠퍼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펜스는 CCU가 현재 보여주고 있는 교육적 우수성에 기여하게 된 것을 기대한다면서, “공직 생활을 하는 동안 신앙, 자유, 인격, 헌정 정부를 이해하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이 미국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 직접 보았다. 미국은 중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 이러한 시기에 차세대 미국 지도자들을 길러내기 위해 애쓰고 있는 CCU의 사역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CCU 총장 에릭 호그(Eric Hogue)는 리더십과 기독교 신앙, 흔들림 없는 신념을 인정받아 교수진에 선정된 펜스가 앞으로 오랜 기간 학교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인물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호그 총장은 “그의 임명은 기독교 고등교육이 지향해야 할 본연의 사명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즉, 오늘날 우리가 마주한 시대적 과제를 영속적인 가치에 비추어 깊이있게 탐구하고, 진지한 논의를 이끌어 가는 것이다. 학교는 학생들이 흔들림 없는 기독교 신념과 지적 깊이로 공공 정책 및 문화적 문제들을 사려 깊고, 예의 바르며, 용기 있게 대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계투데이 = 크리스찬타임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노승빈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