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오프닝] 날마다 새로운 은혜, 새로운 감사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7 11:46:18
  • -
  • +
  • 인쇄

세계투데이는 극동방송과 기사 제공 협약을 맺고 뉴스 제공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고, 교계 소식 전달을 통해 독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코너를 운영합니다. 많은 성원 바랍니다.

▲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오후의기쁨'>은 27일 예레미아애가 3장 22~23절 말씀을 주제로 '익숙함과 새로움'에 대해 전했다.

 

진행자 신은지 PD는 늘 가던 길이 어느 순간 새로워 보일 때가 있다며 사람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언제나 강할 것만 같았던 어머니에게서 소녀 같은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차갑기만 한 사람으로 여겼던 사람에게서 따뜻함을 발견하듯,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익숙했던 것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했던 순간을 일깨웠다.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의 사례를 들면서, 션은 아내 정해영을 두고 매일 새로 피어나는 꽃이라고 말했다.

 

션이 표현한 새로 피어나는 꽃은 늘 같아 보이지만 늘 새롭게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피어난다는 말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도 주님과의 관계에서 이와 같은 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늘 곁에 있지만 가까이 가면 갈수록, 성경을 묵상하면 할수록,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이하 예레미아애가 3장 22~23절 전문>

 

여호와의 인자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들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하심이 크시도소이다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산 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