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아세 연구소, 29일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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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축제 포스터. |
[세계투데이 = 유제린 기자] 기독교환경교육단체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 연구소(이하 하만아세)는 기독교 환경축제인 ‘하나님이 만드신 환경축제’를 이달 29일 서울시 종로 포레스트구구에서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러 기독교 단체 및 청년들이 모여 함께 하만아세(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참가자격은 기독교(크리스천)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단 하만아세(환경과 자연)에 관심을 갖고 사람이어야 한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하만아세 관계자는 “무너지고 있는 하나님이 만드신 아름다운 세상(자연과 환경)을 바라보면서 이 세상에 비움과 버림으로 내려오신 예수 그리스도(미니멀라이프의 삶을 사신 예수님)를 닮아가고자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식의 변화를 이끌고,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살면서 하만아세(환경)를 지켜나가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만아세는 지난 2012년 시작한 초교파 단체로 하나님 안에서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지켜나가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환경보호 및 보존 그리고 교육을 통해 궁극적으로는 복음전파에 이르는 것이 목표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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