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와 다일공동체 ‘희망박스’ 등 전달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1-11-11 14: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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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일공동체 홈페이지 갈무리

 

다일공동체 창립 행사에 여의도순복음교회가 함께 하며 의미를 더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가 11일 오전 동대문구 용신동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다일공동체 창립 33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이영훈 목사 등 여의도순복음교회 신도들은 이 지역 독거노인 및 노숙인들에게 밥퍼 생일 도시락희망박스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이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밥퍼 나눔운동을 재개하는 현장에서 도시락을 전달하고, 고추장 참기름 김 등이 든 희망박스 500상자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이 목사는 밥퍼 예배당 건립 후원금’ 1억원도 함께 기증했다.

 

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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