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과테말라에서 ‘샬롬 라틴 아메리카’ 사역 성료

노승빈 기자 노승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4 22: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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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선교사 가정의 영적·육적 회복과 재헌신을 위한 위로와 격려의 장
▲ 샬롬 라틴 아메리카 사역을 마친 후 단체사진

지구촌교회(담임 김우준 목사)가 지난 7월 1일부터 3일까지 과테말라 현지에서 ‘샬롬 라틴 아메리카’ 사역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샬롬 사역’은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지구촌교회의 대표적인 선교 지원 사역으로, 매년 선교 대상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 가정을 초청하여 영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사역은 교단의 벽을 넘어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헌신하고 있는 선교사들과 그 자녀들을 초청하여 영성 세미나, MK(선교사 자녀) 캠프, 의료 및 미용 봉사 등을 제공하며 지친 이들에게 위로와 재헌신의 시간을 선물했다.


이번 사역에는 이동원 원로목사, 김우준 담임목사, 박승진 담임목사(워싱턴 지구촌교회), 이수용 담임목사(버지니아 지구촌교회) 등 각 지구촌교회 지도자들이 강사로 나서 선교사들의 영적 성장을 도모했다.

행사 기간 중에는 기상과 아침 식사를 시작으로 경배와 찬양, 영성 세미나, 의료 및 미용 봉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었다. 첫날인 1일에는 등록 및 환영의 밤을 통해 참석자들이 서로 교제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2일에는 의료와 미용 봉사가 집중적으로 진행되어 선교사 가정의 육적 필요를 세심하게 돌보았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결단의 시간을 갖고 선교지에서의 사역을 향한 새로운 다짐을 확인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구촌교회 관계자는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서 복음 전파에 힘쓰고 있는 선교사 가정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쉼을 얻고 영육 간에 강건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샬롬 라틴 아메리카’ 사역은 과테말라 현지 호텔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숙식 등 편의가 전액 제공되어 선교사 가정들이 오직 하나님과의 교제와 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구촌교회는 앞으로도 ‘샬롬 사역’을 통해 더 많은 선교지에서 복음의 사명자들이 지치지 않고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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