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탄신 474주년 기념...해군 호국음악회 오는 24일 개최

이승준 / 기사승인 : 2019-04-21 09: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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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민국 해군 


해군이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민국 해군 호국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충무공 이순신 제독 탄신 474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것. 




음악회는 김일중 전 SBS 아나운서 사회로 진행된다. 한미 해군·해병대 군악·의장대 150여 명을 비롯해 해군 홍보단, 메트오페라합창단, 서천군립무용단, 가수 벤(Ben), 성악가 한혜열 등 260여 명이 출연한다.




이번 공연에는 전사자 유가족, 독립운동가 가족 및 기념사업회, 참전.보훈 용사 및 보훈단체 등이 초청된다. 초청 지정석과 인터넷을 통한 사전 예약석을 제외한 1000여 석은 별도 입장권 없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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