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주 영화 예매순위…마동석, 윤계상 주연 '범죄도시' 1위 등극

김진호 / 기사승인 : 2017-10-11 17:08:30
  • -
  • +
  • 인쇄

▲배우 마동석과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사진출처=메가박스)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배우 마동석과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가 개봉 2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가 11일 '10월 2주 영화 예매순위'를 발표했다.

예스24가 발표한 예매순위에 따르면 △1위는 '범죄도시' △2위 '남한산성' △3위 '블레이드 러너 2049' △4위 '킹스맨: 골든 서클' △5위 '희생부활자' 순으로 나타났다.

'범죄도시'에 대해 예스24는 "240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예매율 55.4%로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범죄도시'는 하얼빈에서 넘어온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형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