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베스트셀러 1위 재탈환…10월 3주 베스트셀러 순위

김진호 / 기사승인 : 2017-10-19 13: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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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베스트셀러 1위를 재탈환했다.(사진출처=이기주 작가 페이스북)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베스트셀러 1위를 재탈환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19일 '10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10월 2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는 △1위 '언어의 온도' △2위 '남아있는 나날' △3위 '82년생 김지영' △4위 '엄마 반성문' △5위 '말의 품격' 순으로 나타났다.

예스24는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상반기부터 꾸준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 '언어의 온도'는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말과 글과 어원 등을 담아 출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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