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장애인영화제 개막, 총 35편 상영

김진호 / 기사승인 : 2017-10-24 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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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장애인영화제가 다양한 감성을 담은 영화들로 관객들을 찾아온다.(사진출처=제18회 장애인영화제 공식 트레일러 영상 캡쳐)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제18회 장애인영화제가 개막한다.

장애인영화제 사무국은 "제18회 장애인영화제가 25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합정 3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4일 동안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개막작 '유쾌한 코널리 선생님'을 시작으로 'PDFF 경선', '장애인 미디어 운동' 등을 포함해 총 35편을 상영한다.

이 밖에 경쟁부문 경선은 'unmute', '아리', '나와 함게 블루스를' 등 13편의 작품이 후보에 올랐으며 영화 저널리스트 김형석, 영화감독 정윤철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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