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꾼' 300만 돌파…13일째 박스오피스 정상

유창희 / 기사승인 : 2017-12-05 10: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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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꾼'이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사진=영화 '꾼' 포스터)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영화 '꾼'이 관객 수 300만을 돌파했다.


 


5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꾼'은 4일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308만 748명을 기록했다.


 


4일 당일에는 8만 4731명을 동원하며 13일 연속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번 300만 관객 돌파는 개봉 이후 13일만에 거둔 성과다.


 


현빈, 유지태 주연의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한 '꾼'들의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이 밖에도 4일에는 강하늘, 김무열이 출연한 '기억의 밤'이 5만 777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오리엔트 특급살인'이 3만 816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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