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마트다이렉트카
[서울=세계TV] 정종훈 기자 = 벤츠를 국내 수입차 업계 1위 자리에 올려놓은 차종은 역시 중형 세단 모델인 E클래스다.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사업부에서 이에 맞춰 벤츠 E클래스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모션은 4가지 상품으로 구분되며 일반 수입차 신차할부, 유예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카 등이다. 대상 벤츠 E클래스는 E200 Avantgarde, E300 Exclusive 두 가지 트림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7% 선구매 할인과 저금리가 적용되어 기존 대비 20% 저렴한 수입차 신차할부, 자동차리스, 장기렌트카 이용이 가능하다.
'스마트다이렉트카' 신차장기렌트카 사업부는 신용에 따라 7등급까지 무보증으로 진행이 가능해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를 초기비용 전혀 없이 소유할 수 있는 신차 이용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장년층이, BMW는 젊은 연령층이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제적 여력이 있는 50대 이상의 경우 벤츠를 선택하는 비중이 높았다. 1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시장에서 20대와 30대 고객들은 BMW를, 40대 이상부터는 벤츠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고가 모델인 E·S클래스의 경우 한국 판매량이 독일 본토보다도 많을 정도로 국내에서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상반기 벤츠는 한국시장에서 중국, 미국 다음 세 번째로 많은 1만8453대의 E클래스를 팔았다. 지난해 상반기 순위(5위)보다 두 계단 상승했다.
'스마트다이렉트카' 관계자는 자동차리스나 장기렌트카 계약 시 5분만 투자해 자사에 비교견적을 받아본다면 3~5년 동안의 리스, 렌탈료가 많이 달라질 수 있다며 꼭 가격비교 견적을 받아보기를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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