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26명-경기 10명-부산 8명-인천 7명 등 신규확진
- 해외유입은 23명…누적 확진 2만4천27명, 사망자 4명 늘어 총 4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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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자료= 질병관리청 제공. |
[세계투데이 = 우도헌 기자] 추석 연휴 4일 차인 오늘(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수는 75명으로 나타났다.
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75명이 늘어났다"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만4027명이다"고 밝혔다.
금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75명 중 지역발생과 해외유입은 각각 52명, 23명이다.
신규확진자 발생지역은 서울 25명, 경기 8명, 인천 7명, 부산 8명, 경북 2명, 대전·충남 각 1명 등이며, 해외유입은 공항이나 항만 등 입국시 검역과정에서 확인된 14명과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9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 대비 4명 늘어나며, 총 누적 사망자 수는 420명, 치명률은 1.75%다.
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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