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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픽사베이 제공 |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만명대를 기록했다. 확진자는 전날(28만6294명)보다 6만1474명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2만482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28만273명→26만4171명→23만4301명→12만7190명→26만6135명→28만6294명→22만4820명이다.
전주인 지난달 31일(32만743명)보다는 9만5923명이 줄어 정점을 지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경기 6만256명, 서울 3만9888명, 인천 1만1271명 등 수도권에서 11만1415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1116명으로, 6일째 1100명대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348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사망자는 360명→339명→306명→218명→209명→371명→348명으로 치명률은 0.12%다.
전국 코로나19 중환자실 2825개 중 1676개에 환자가 입원해 병상 가동률은 59.3%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가동률은 각각 57.3%, 64.2%다.
전문가들은 늦어도 다다음주부터 사망자와 재원중 위중증 환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어 추이가 주목되고 있다.
세계투데이=우도헌 기자 trzzz@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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