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3월 월례예배 이룸교회에서 은혜롭게 마치다

노승빈 기자 노승빈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5 16: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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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본문: 이사야 44:3~5
ㆍ제목: 그저 있어도 기뻐하시니 열심 있으면 넘치게 주십니다
▲ 말씀을 전하는 이룸교회 이우섭 목사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위원장 노승빈, 백석대교수)가 2025년 상반기 3월 첫 월례예배를 수지에 위치한 이룸교회 (배성식 담임목사)에서 은혜롭게 마쳤다.

▲ 세미한소리 국악찬양 김다미 단장과 해금연주 김사라

찬양팀(이정은 부위원장, 박민수 위원, 박홍희 반주)의 준비찬양을 시작으로 김승국 위원의 사회, 대표기도는 최남철 고문, 성경봉독은 김서연 회계, 특송은 세미한소리 국악찬양 김다미 / 해금연주 김사라, 중보기도는 안규응 부위원장의 인도로 나라와 극동방송 및 용인동탄지회, 이룸교회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이어서 극동방송 사역 동영상 시청을 한 후 배우 임동진 목사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명예지도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 축도하는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임동진 명예지도목사

말씀으로는 이사야 44장 3절에서 5절의 성경본문으로 이룸교회 이우섭 목사가 "그저 있어도 기뻐하시니 열심 있으면 넘치게 주십니다"라는 설교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우섭 목사는 살아계신 하나님은 갈급하고 목마른 우리에게 물을주시고 메말라 농사지을 수 없는 땅에 물이 넘쳐나는 시내로 축복을 주시는 분이라고 했다. 척박하고 농사짓기에 부적합한 이스라엘는 솔로몬왕과 다윗 시대에 전략적인 요충지로 인근국가들이 이스라엘을 통하여 무역이 번성해지면서 부와 재물의 축복을 누렸다고했다. 이목사는 마치 미국의 전략적 요충지인 파나마가 대서양과 태평양을 오가는 무역 및 군사목적의 선박들로 하여금 통행세로 축복을 받은것과 비교했다. 파나마는 아주 중요한 지역이지만 군대도 없는 나라라고 했다. 왜냐면 미국이 지켜주기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목사는 우리 크리스찬들도 지금의 녹녹치 않은 환경과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예수님의 귀한 자녀이고 존재이기에 반드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것라고 믿고 우리를 통해 많은 삶의 어려움이 통과될때 우리가 항상 성경말씀과 기도로 "주님 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예수님께 부르짖고 여호와 하나님 안에 들어가려는 신앙이 필요하다고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반드시 지켜주시고 그 어려움과 고난을 복으로 바꿔주시고 존귀히 여김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3월 월례예배 참석한 운영위원들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는 지역교회와 협력하여 극동방송의 방송선교를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후원하고 기도하는 운영위원회이다. 30여개의 지도목사님교회, 협력교회와 협력기관이 함께 극동방송 방송선교를 위해 기도하고 후원하고 있다. 매년 상반기 3번, 하반기 3번씩 지도목사님 교회를 순회하며 예배를 드린다.

▲ 2025년 극동방송 용인동탄지회 월례예배 일정 포스터

2025년 3월 월례예배 (3월 13일) 이룸교회 배성식 담임목사; 4월 월례예배 (4월 10일) 기쁨의교회 정의호 담임목사; 5월 월례예배 (5월 8일) 중앙기독학교 김요셉 이사장; 9월 월례예배 (9월11일) 수지산성교회 황선균 담임목사; 10월 월례예배 (10월16일) 용인교회 고요한 담임목사; 11월 월례예배 (11월6일) 신동탄지구촌교회 박춘광 담임목사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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