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 산불 피해 큰 울진군에 성금 1억원 전달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2 08: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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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31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울진군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은 동해안 일대 산불 피해 지역 중 피해가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기도회 측은 산불 피해로 입은 주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면서 피해 지역의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길 바라며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해부터 성금이나 물품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있다. 올해도 미자립교회와 소외계층 돕기, 장학금 전달을 진행한 바 있다.

 

이봉관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회장은 우리 사회에 따뜻한 사랑의 물결이 번져 나가도록 여러 후원 활동과 봉사 운동, 장학 사업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세계투데이=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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