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최종훈 ‘음주운전’ 이어 ‘몰카’ 혐의까지...피의자 신분 조사

유흥주 / 기사승인 : 2019-03-15 09: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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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잠든 여성 사진을 카카오톡 대화방에 올리는 등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는 16일 혹은 17일 중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도 여성의 사진을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음에 따라, 이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번주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는 16일 혹은 17일 중 최종훈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언론의 보도에 의하면, 최종훈은 잠든 여성 사진을 카카오톡 대화방에 올리는 등 불법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로 입건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최종훈은 지난 2016년 2월 서울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으나, 이 같은 내용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지 않도록 경찰에 청탁했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사과문을 통해 “최종훈은 팀에서 영원히 탈퇴하고 연예계를 은퇴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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