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세븐틴의 퍼포먼스 유닛(호시, 준, 디에잇, 디노)이 '13월의 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진출처=13월의 춤 뮤직비디오 캡처)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보이그룹 세븐틴의 퍼포먼스 유닛(호시, 준, 디에잇, 디노)이 '13월의 춤'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세븐틴은 9일 자정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17 세븐틴 프로젝트'의 두 번째 신곡 발표를 알렸다.
'2017 세븐틴 프로젝트'는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둔 세븐틴이 △힙합 △퍼포먼스 △보컬 유닛으로 나뉘어 각각의 신곡을 공개하는 프로젝트다.
▲'13월의 춤'은 지난 2일 발표됐던 세븐틴 힙합 유닛(에스쿱스, 버논, 민규, 원우)의 '트라우마'에 이은 두 번째 곡이다. (사진출처=13월의 춤 뮤직비디오 캡처)
'13월의 춤'은 지난 2일 발표됐던 세븐틴 힙합 유닛(에스쿱스, 버논, 민규, 원우)의 '트라우마'에 이어 공개되는 두번째 곡이다.
이국적인 배경에서 시작되는 뮤직비디오는 다른 연출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퍼포먼스만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직접 안무를 구성해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세븐틴은 이번 '13월의 춤'에서 현대무용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댄스를 선보였다. (사진출처=13월의 춤 뮤직비디오 캡처)
직접 안무를 구성해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으로 잘 알려진 세븐틴은 이번 '13월의 춤'에서 현대무용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댄스를 선보였다.
한편 힙합 유닛과 퍼포먼스 유닛에 이어 새로운 곡을 공개할 보컬 유닛에게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븐틴의 정규 앨범은 오는 11월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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