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지션' 박지민, 시어도어루스벨트 재단 한국 지회장 선임

신진규 / 기사승인 : 2017-10-11 08: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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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그룹 포지션의 베이시스트 박지민이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의 한국지회장으로 임명됐다. (사진제공=박지민)

[서울=세계TV] 신진규 기자 = 락그룹 포지션의 베이시스트 박지민이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의 한국지회장으로 임명됐다.


 


싱어송라이터 출신 사업가이자 가수인 박지민(쟈크)은 한국내 방송과 미디어를 잘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인정을 받았다.


 


박지민 지회장은 "한국내에서 펼칠 기부활동과 캠페인을 통해 루스벨트 대통령의 삶과 이념, 기상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미국 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을 기리는 재단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TRA)'은 루스벨트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매년 많은 기부행사를 열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사진제공=박지민)

 


미국 26대 대통령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을 기리는 재단인 '시어도어 루스벨트 재단(TRA)'은 루스벨트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며 매년 많은 기부행사를 열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특히 루스벨트 대통령 사냥 일화에서 탄생된 '테디베어' 인형 8만개 이상을 매년 사회소외계층에 기증하는  '테디베어포키즈' 캠페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캠페인은 인형기증을 통해 사회소외계층 아동과 몸이 아픈 어린이들에게 고통을 이겨낼 용기와 정신적인 안정을 찾는 것에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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