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마이달링' 러블리한 매력의 '난 니가 좋은데'로 가요계 신고식

이민석 / 기사승인 : 2017-11-09 17:4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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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섹시, 펑키 등의 매력을 뽐내는 걸그룹 '마이달링'(My Darling)이 앨범 '난 니가 좋은데'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사진제공=AL 엔터테인먼트)

[서울=세계TV] 이민석 기자 = 청순, 섹시, 펑키 등의 매력을 뽐내는 걸그룹 '마이달링'(My Darling)이 앨범 '난 니가 좋은데'를 공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마이달링'의 소속사 AL 엔터테인먼트는 9일 걸그룹 '마이달링'이 지난 6일의 '난 니가 좋은데'로 가요계에 첫 데뷔했다고 밝혔다.


 


'여러분의 달링, 나만의 달링이 되어 줄 항상 행복한 나의 동반자라는 뜻'을 가진 '마이달링'은 하별, 나예, 서라, 단미까지 4인조로 구성됐다.


 


메인보컬은 '하별'과 '서라' 두 명이 담당하고 있다. 리더인 '하별'은 뮤지컬 전공으로 배우를 준비하던 중 캐스팅 되어 팀에 합류했다.


 


'서라'는 대학에서 K-POP을 전공하여 춤과 노래 실력이 뛰어나다.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나예는 배우이자 남성 듀오 'UN'의 멤버였던 김정훈의 친척동생이다.


 


팀의 막내 '단미'는 춤과 랩이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다.


 


타이틀 곡인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 좋아하는 사람을 향한 설렘을 순수하고 풋풋한 소녀 감성으로 보여준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인 가사와 귀엽고 귀에 감기는 멜로디는 '마이달링'의 러블리함을 한 껏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매력적이고 신선한 컨셉으로 꾸준히 한걸음 한걸음 대중들에게 다가갈 '마이달링'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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