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주 영화 예매 순위…하정우·차태연 주연의 '신과 함께-죄와 벌' 1위 등극

최진영 / 기사승인 : 2017-12-20 15: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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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정우와 차태연 주연의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개봉 첫 주에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사진출처=신과함께 영화 포스터)

[서울=세계TV] 최진영 기자 = 배우 하정우와 차태연 주연의 '신과 함께-죄와 벌'이 개봉 첫 주에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는 20일 '12월 3주 영화 예매순위'를 발표했다.

예스24가 발표한 예매순위에 따르면 △1위 '신과 함께-죄와 벌' △2위 '강철비' △3위 '위대한 쇼맨' △4위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 △5위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순으로 나타났다.

'신과 함께-죄와 벌'에 대해 예스24는 "예매율 57.7%로 첫 주 예매 1순위에 올랐다"고 말했다.

'신과 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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