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동백동 몸요가스튜디오, 요가지도자과정 RYTK300 개강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2-01 10: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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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동백동 몸요가스튜디오(사진제공=몸요가스튜디오)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용인동백지역 요가인들에게 알려진 몸요가스튜디오에서 정규 요가지도자과정을 시작한다. 정통요가수련과 최신의 요가체형교정법으로 알려진 요가원답게, RYTK300요가강사 자격증 과정으로 요가강사교육의 첫발을 딛는다.


 


용인동백 몸요가스튜디오 옥아람 원장은 심신회복을 위해 시작한 요가수련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의 변화와 삶의 회복을 경험하며 요가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느꼈다고 한다.


 


"우리는 다 너무 다르고 각자마다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어요. 사람들 각자의 아름다움을 발현시키도록 조력하는 것, 그것이 요가강사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도 마음도 아픈 시대 입니다. 이런 시대일수록 현대인의 인간성회복을 돕는 요가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이런 용인 몸요가스튜디오에서는 개별체형분석 상담시스템인 미니토닝을 통해 포커스힐링, 릴렉스, 아쉬탕가, 하타, 빈야사 요가 등등 현재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찾아갈 수 있도록 조력하며 중급 이상의 요가 수련자들을 위한 아쉬탕가 프라이머리, 하타(with싱잉볼)인텐시브 클래스 또한 운영되고 있다. 이 시간에는 일반 수업 때와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온전히 요가인들 각각의 수련성장에 집중한다.


 


특히 몸요가 스튜디오만의 요가개인레슨프로그램-요가토닝 또한 개인레슨을 원하는 회원들 사이에서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체형교정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프로그램이다.


 


몸요가 스튜디오만의 시스템과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소속된 모든 강사들은 내부에서 진행되는 스터디와 교육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수업에서도 강사님들 각자의 장점을 살려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에 집중시킨다.


 


2018년 3월부터 17일부터 현대사회에 걸 맞는 소양의 강사배출을 위한 몸요가의 정규요가강사교육이 시작된다. 매주 토요일 16주 동안 이론 100시간, 실기 200시간을 배우게 되며, 요가철학과 윤리, 요가해부학, 요가 티칭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RYTK300요가강사 자격과정은 15개의 사단법인 요가협회와 3곳의 요가학과가 무분별한 요가강사 자격증을 막기 위해 명칭과 교육내용, 교육시간을 통일한 자격과정으로 표준요가강사 자격증으로 불리며 사단법인 한국치유요가협회 소속 교육관에서 교육프로그램에 맞게 자격증 과정을 수강할 수 있다.


 


요가강사 자격증반 문의 및 일반 수련은 용인 몸요가스튜디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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