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는' 고객의 말에 귀 기울이는 중고차 수원 우먼카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2-03 09: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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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차 수원 우먼카(사진제공=우먼카)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좋은 중고차 시장이란, '판매량'으로 말하는 곳이 아니다. '만족도'로 말하는 곳이다. 구매 후 돌아가는 고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 곳이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 매매업체인가 알게 된다.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 첫 번째는 철저한 정비다. 중고차 매매사이트 수원 우먼카의 정비는, 주 1회 차량점검, 주 1회 시운전, 주 1회 예열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고객들이 차량을 인계받고 1개월 안에 첫 문제가 발생하는지, 하지 않는지는 매매단지 내 차량 관리에 달려있다.


 


우먼카는 차량관리에 최대 중점을 두고, 고객에게 외장, 엔진, 베터리, 오일, 소모품, 시동까지 점검하여 시운전 후 출고하는 시스템을 두고 있다.


 


다음으로는 거래 고객의 후기다. 고객의 후기는 중요한 자산이다. 타 고객들의 의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우먼카는 고객의 동의를 얻은 후, 구매 후기를 직접 인터뷰하거나, 블로그, 혹은 유튜브 같은 동영상으로도 남기고 있다. 구매 후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차후 시정하는 노력도 게을하지 않아야 한다.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추가요인은 전문적인 할부 상담이다. 수원중고차 매매단지에는 수많은 중고차 할부사가 있기 때문에, 많은 할부 상담이 이루어진다. 문제는 너무 많은 할부사가 있다는 것인데, 우먼카는 직원이 직접 상담하여 할부까지 진행하는 원스톱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어 고객의 불편을 줄이고 있다.


 


수원 우먼카의 손진경 대표는 "전국실매물중고차란 이름은 많이 흔히 볼 수 있다. 하지만 고객에게 중고차를 '파는 것'만이 딜러의 역할은 아니다"라며 "고객의 안전한 두 다리가 되어줄 차량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법을 안내하는 것도 딜러의 역할이다. 점검도 완벽하게 받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시고, 방문할 경우 시운전도 꼭 해보시라고 말씀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오일교환 같은 소모품은 보통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며 “이익과 손해 문제라기 보다는 고객의 안전을 위한 배려"라고 덧붙였다.


 


전국실매물중고차 우먼카는 수원뿐 아니라 서울 전 지역, 부천, 화성, 안양, 평택 등의 전국 네트워크망을 갖췄으며 전화와 문자, SNS, 카카오 옐로 아이디 등 다양한 루트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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