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프랜차이즈 벌떡, 분식점창업 '책임 오픈' 시스템 마련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2-09 16: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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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벌떡.(사진제공=벌떡)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분식프랜차이즈 벌떡이 떡볶이체인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는 '책임 오픈' 시스템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여러 외식창업 아이템 중 분식점 창업이 증가하고 있다. 떡볶이나 김밥과 같은 분식은 대중적이고 꾸준한 수요가 있을 뿐만 아니라 소규모 매장을 활용해도 되기에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만큼 기존 업체와 신규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이에 창업전문가들은 성공적인 분식점 창업을 위해서는 꾸준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프랜차이즈 본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떡볶이창업 전문 벌떡은 신규 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할 때까지 본사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책임 오픈'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매출이 안정되면 다음 매장을 오픈하고, 가맹점간 영업권을 보장하는 상생 정책도 마련하고 있다. 


 


벌떡 관계자는 "가맹점을 마구잡이로 늘리기 보다는 본사를 믿고 계약한 가맹점에 대한 책임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창업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도 본사와 협의하에 매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는 것도 벌떡의 차별화된 점이다. 


 


현재 금호점과 동대문점, 성신여대점, 장안점, 자양점이 성업 중이며, 10호점까지는 가맹비를 면제하고 있다. 


 


가맹에 대한 보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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