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수학학원 '강의하는아이들' 토론학습을 통한 강의

양희석 / 기사승인 : 2018-02-21 15: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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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수학학원 강의하는아이들(사진제공=강의하는아이들)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흔히 수학은 문제풀이 위주의 수업이 주를 이루었다. 학생들이 한 주간 얼마나 많은 문제를 푸느냐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고 이러한 방식은 학생들이 수학을 싫어하거나 수학을 포기하게 하는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강의하는아이들 위례캠퍼스는 토론을 통해 학습내용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고, 틀린 부분을 고쳐 서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나누는 유대인들의 교육법인 ‘하브루타’를 통해 수학을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이해시키는 특별한 노하우로 아이들의 공부 방향을 잡아준다. 또한 취약한 부분을 확인하고 보완해주면서 숙달될 수 있도록 하여 아이들이 수학과 멀어지지 않고 재미있게 즐기도록 코칭하고 있다.


 


기존의 수학이 수동적으로 강의를 듣고, 원리를 적용해 문제를 풀이하는 것이라면, '강의하는아이들'에서는 그야말로 아이들이 수학을 직접 수학을 강의하도록 한다.


 


강의하는아이들 위례캠퍼스 노진영 원장은 "수학을 잘 하는 방법에 대해 수학은 재미있어야 하고 그 재미는 단순히 강사가 문제 하나를 더 풀어주는 것으로는 찾을 수 없다."며 "아이에 대해 이해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아이와 함께 시도해보면서 티칭보다는 코칭이 우선시 되어야 수학을 잘 할 수 있다." 라고 전했다.


 


한편, 강의하는아이들 위례캠퍼스 관련 입학 및 교육 관련 안내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방문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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