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반지애)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매섭게 추웠던 한파는 한풀 꺾이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 요즘, 결혼을 앞두고 이를 준비하고 있는 예비부부를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잇다.
최근 웨딩 문화가 과거와 달라지면서 보다 개성 있고 실속있는 자신들만의 결혼반지를 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종로3가에 인근에 위치한 종로예물샵 '반지애'는 상담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과 고객의 손 모양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어울리는 반지 디자인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반지애는 다른 매장과 달리 판매하는 곳에서 직접 반지 디자인과 공정 과정이 이뤄지고 있어 제작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똑같은 디자인이 아니라, 직접 디자인부터 핸드메이드 제작까지 가능해 부부만의 특별한 예물로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함을 주기 위한 공간을 조성했다.
아울러 결혼예물반지와 커플링을 준비할 때 다이아몬드 등과 같은 보석 등급을 모르는 소비자들은 눈속임을 당하는 경우가 일어날 수 있는데, 반지애 매장에서는 반지를 가공하는 아뜰리에와 반지의 디자인이 완성되는 디자인 연구소가 함께 있어 안심할 수 있다.
한편, 반지애는 개개인의 손 모양, 반지의 폭, 두께 등 사용자의 환경에 따라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 및 예약은 반지애 공식 블로그 또는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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