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전화영어 잉사모, ‘꼼수없이 30% 할인 이벤트’ 진행

정상훈 / 기사승인 : 2018-02-22 1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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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잉사모 전화영어

[서울=세계TV] 정상훈 기자 = 착한 전화영어 잉사모는 설날 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로 2월 한 달간만 필리핀과 미국 선생님 수업을 최대 30% 할인해주는 '꼼수없이 3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업체측 설명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는 경기침체 여부에 관계없이 영어학습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상승해 오고 있다. 그 만큼 취업을 포함해 직장생활이나 승진에 영어능력은 꼭 필요하기 때문에 이제 부가적인 것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신년이 다가오면 신년계획에 영어공부가 꼭 포함되는 것도 그러한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다. 특히 전화영어와 화상영어가 다른 영어학습 방법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기 때문에 대학생 및 직장인은 물론 영어교육에 열의가 있는 초등학생 영어교육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전화영어라 하면 단순히 원어민과 1:1로 전화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그 학습효과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은 전화영어시장도 IT의 발전과 더불어 전화뿐 아니라 컴퓨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듣고 말하고 읽고 쓰기까지 체계적인 학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간이 부족한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안성맞춤 영어학습법이다.
 
더욱이 초등학생이나 초급을 위한 화상영어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없이 홈페이지에서 접속이 가능한 전문 화상 솔루션으로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전자칠판을 활용해 단어나 영문장을 설명하기 때문에 수업 집중도를 높이고 학습효과를 향상시켜 영어학습의 새로운 길라잡이가 되고 있다.


 


또한 웹이나 멀티미디어 파일을 공유할 수 있어 영어듣기 능력뿐 아니라 시청각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에 학습효과는 경험자들의 수강후기에 잘 나타나 있다.
 
착한 전화영어 잉사모는 헤르만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이론을 바탕으로 학습한 내용을 최대한 오래 기억할 수 있게 개발된 스마트폰 학습도우미 '지원이'를 통해 예습, 수업노트 및 녹음파일, 복습문제, 수업시간에 내가 말했던 표현들을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터치방식으로 문장을 구성해 보는 인공지능 딕테이션, 예문과 함께 공부하는 단어장 등을 제공해주고, 전담매니저가 밀착 관리해 주기 때문에 영어공부에 대한 의지가 작심삼일로 꺾이지 않고 꾸준한 학습이 가능하게 개발되었다.
 
잉사모 김윤아 팀장은 "기존의 전화영어는 단순히 수업만 하고 예/복습은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다면 이번에 오픈한 새로운 커리큘럼은 회원별로 학습진도는 물론 예복습과 학습방법까지 강사님이 직접 꼼꼼하게 챙기는 맞춤학습을 제공하기 때문에 20분 수업을 들어도 1시간 이상의 학습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설날맞이 감사이벤트를 통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집에서 어학연수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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