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기독교선교센터 수료생, 어려운 이웃 위해 선행 베풀어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0-12-31 1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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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동에 50박스와 방역키트 50세트 총 100세트를 기탁

▲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1기 수료생은 지난 30일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와 방역키트 50세트 총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 = 동상동 제공.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1기 수료생은 지난 30일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라면 50박스와 방역키트 50세트 총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1기 수료생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다”라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동상동 관계자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층 주민에게 골고루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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