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교민 1명 '확진판정' 추가돼 국내 확진환자 총 24명…국립중앙의료원 이송

홍정원 선임기자 홍정원 선임기자 / 기사승인 : 2020-02-07 09:45:06
  • -
  • +
  • 인쇄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교민들이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1월 31일 교민 중 유증상자 4명이 중앙대병원 격리시설로 이송돼 검사 받고 있다. 병원 입구에 안내문이 붙어 있다. 서울시 제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코로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격리 생활하고 있는 교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생활 중인 교민 1명이 확진자로 확인돼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즉시 이송됐다.

 

귀국한 우한 교민 중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두 번째다. 국내 전체 확진자 수는 24명이 됐다.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정원 선임기자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