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환연·환경연구소 40주년 예배…그린 엑소더스 실천 선언문

유제린 기자 유제린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2 11: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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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운동연대(기환연)와 사단법인 한국교회환경연구소는 21일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 베들레헴홀에서 창립 40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에선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온전한 모습으로 지키고 돌보기 위한 그린 엑소더스실천 선언문이 낭독됐다

 

선언문에서는 기후위기로부터 창조세계의 온전성을 지키고 회복시키는 일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이들과 연대 및 협력을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19824월 설립한 한국공해문제연구소는 한국 최초의 환경단체로 녹색교회 네트워크 설립, 그린 엑소더스 릴레이 기도회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양재성 기환연 상임대표는 한국교회와 세계교회가 지금 해야 할 가장 시급한 일은 이웃 생태계를 돌보는 환경운동이라고 강조했다.

 

세계투데이=유제린 기자 wpfls1021@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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