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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
15일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오 해피데이'>에서는 베드로전서 5장 7절 말씀을 인용해 '맡김의 은혜'에 대해 전했다.
방송에서 박세나 PD는 '어떤 문제든 혼자 짊어지면 절망이나 주께 맡기면 소망이 된다'라는 문장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맡긴다'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굴린다' 라는 뜻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혼자서 힘들게 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아 달라고 굴려 보낼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박 PD는 "하나님께 맡겨드리는 것이 지혜로운 인생임을 다시 기억해본다"며,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방법과 지혜로 일하신다고 강조했다.
<이하 베드로전서 5장 7절 전문>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세계투데이=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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