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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기총 총회장 신용현 목사(오른쪽)가 정장선 평택시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 한상옥 객원기자 |
평택시 기독교총연합회(이하 평기총)는 지난 15일 평택평안교회(신용현 목사)에서 평택시장 정장선 장로 당선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신용현 목사는 ‘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임’을 주제로 “정장선 장로가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57만명의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시정의 책임자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평기총은 시장이 시장의 업무를 잘 하도록 위해서 끊임없는 중보기도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특별기도 순서에서 남부지역회장 이종원 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서부지역회장 최철 목사는 평택시 발전과 소상공인을 위해, 전 총회장 이국현 목사는 교회연합과 부흥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선 8기 평택시장으로 재선하는데 기도해주신 평기총 각 교회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앙인으로서 부끄러움이 없는 시장이 되고 평택시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예배는 평기총 각 지역 남부지역회, 북부지역회 서부지역회 목회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상옥 객원기자 san9191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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