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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극동방송 SNS 갈무리 |
박세나 PD가 진행하는 극동방송 <복음오프닝! - '오 해피데이'>에서는 20일 '고난의 유익'을 주제로 방송했다.
방송에서는 어려운 일이나 시련을 겪은 후 더욱 강해진다는 의미를 가진 우리나라 속담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를 예시로 들며, 하나님은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고난을 통해 우리를 성숙하고 강하게 하신다고 전했다.
더불어 하나님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주변의 아픔을 위로하고, 영적·정신적·육체적으로 강건하게 하실 주님을 바라보며, 오늘도 감사가 넘치는 하루를 보내자고 권면했다.
<이하 시편 119편 71절 전문>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
세계투데이=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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