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목사 행복한 교회 극동방송 홍보집회에서 말씀 전하다

Paul Roh Paul Roh / 기사승인 : 2024-09-30 13: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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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목사 (극동방송 이사장)는 2024년 9월 29일 고양 행복한교회 (최명일 담임목사)극동방송 홍보집회에서 말씀을 전했다. 김목사는 "말세를 대비하는 신앙이 필요하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말세에는 크리스천들은 세 가지 신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째, 찬양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이 행복한교회를 세운 이유는 통일되면 전도의 선봉장이 되게하게 위함이라고 사명감을 강조했다. 김목사는 미국 유학 시절 외로울때 예수님을 영접하고 고향의 향수를 떨쳐 버렸다고했다. 그리고 찬양이 힘이되었다고 했다. 신앙으로 부르는 찬양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으며 신약성경에 사도 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혔을때 기도와 찬양을 통해서 기적이 일어났다고 강조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6.25때 믿음이 없던 사람이 미군 포로로 잡혔을때 부인의 찬양을 기억하고 미군들에게 찬송가를 불러서 생명을 구해서 후에 목사가 되었다는 예화도 들었다.

둘째, 충성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충성이란 상황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니며 힘들고 어려울 때 진정한 충성이 돋보인다고 했다. 하나님를 믿는 신앙은 어떠한 상황이라도 변함없는 충성스런 신앙이어야 한다고 했다.

셋째,  투자하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죄사함받고 예수님을 영접하면 구원은 선물로 은혜롭게 받지만 신앙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말씀과 예배, 그리고 기도와 헌신이라는 '투자'하는 자세로 신앙을 성장해야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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