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형 목사,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 연임

김산 기자 김산 기자 / 기사승인 : 2021-03-25 15: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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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복음춘천교회 홈페이지 갈무리.

[세계투데이 = 김산 기자] 21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 이수형 목사가 22대에도 연임되며 한번 더 회장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25일 도기독교총연합회는 춘천세종호텔에서 제22차 정기총회를 통해 "이수형 순복음춘천교회 담임목사를 제22대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형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은 “2021 정책 세미나를 시작으로 남북복음통일과 강원평화특별자치도를 위한 조찬기도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도를 비롯해 지역 교회들과 협력을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기독교연합신학교를 졸업하고, 순복음총회신학교에서 신학 석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홍천 기독교연합회장, 오산리 기도원 부흥사회 상임회장, 세계성령중앙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김산 기자 snae@segye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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