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의 최고전략은 복음…”

노승빈 기자 노승빈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4 1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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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미국 차세대 빌리그레이엄을 꿈꾸는 타이슨 커플린 목사, 극동방송 70주년 전국목회자세미나 및 호남지역 라디오 전도대회서 도전 메시지 전해
▲ 전국 목회자 세미나에서 말씀을 전하는 미국 비전교회 타이슨 커플린 목사

 

극동방송(이사장 김장환 목사)이 창사 70주년을 맞아 개최한 전국목회자세미나와 호남지역 라디오전도대회를 은혜 가운데 마무리하며 한국교회의 복음 회복과 전도 사명을 다시금 강조했다.

전국 목회자 한자리… 시대적 사명 재확인
지난 4월 20일 서울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열린 전국목회자세미나는 전국 각지에서 목회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송용현 목사(안성중앙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임다윗 목사(충만한교회)의 개회기도, 장향희 목사(극동방송 목회자자문위원장)의 인사로 이어졌다. 이어 미국비전교회 찬양팀의 특별찬양과 타이슨 커플린 목사의 특강, 그리고 정규재 목사(강일교회)의 마침기도 순서로 진행됐다.

“모든 약속은 문제와 함께 온다”… 위기에서 부흥으로
주강사로 나선 타이슨 커플린 목사(미국 비전교회)는 여호수아 4장 4절 말씀을 중심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타이슨 목사는 샬롯에서 100명과 함께 교회 개척을 시작했으나 오히려 70명까지 감소하는 위기를 겪었고, 그 과정 속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되었음을 간증했다. 이후 최근에는 약 5천 명이 모여 예배드리는 교회로 성장하는 부흥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약속은 문제와 함께 온다”며 “모든 문제에는 하나님의 목적이 있고 결국 하나님만 신뢰하게 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하나님은 상황을 역전시켜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신다”며 “궁극적인 약속은 오직 주님 한 분”이라고 전했다.

“교회는 미래를 위해 세워져야 한다”
이어 그는 두 개의 기념비를 세운 여호수아의 사건을 언급하며 다음세대를 향한 교회의 사명을 강조했다. “과거를 존중하되 미래를 위해 교회를 세워야 한다”며 “다음세대를 위한 투자와 복음 전파가 교회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회 성장의 최고의 전략은 복음”이라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오직 복음에 있다”고 역설했다.

“기념비를 세우라”… 하나님 신실하심 기억
타이슨 목사는 “요단강 한가운데 기념비를 세우라”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응답을 기억하고 기록하는 삶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은 결코 실수하지 않으시며 신실하신 분”이라고 전했다.
 

▲ 호남권 라디오 전도대회 참석한 성도들

호남지역 라디오 전도대회 성료… 3천명 전도 헌신
이튿날인 4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창사 70주년 기념 호남지역 라디오전도대회’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천명이 3천명을 전도한다’는 비전 아래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도대상자만 약 3천여 명이 참석하는 등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삶의 자리에서 전도자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며 한국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와 헌신의 시간을 가졌다.

김장환 목사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국교회 향한 분명한 메시지
김장환 목사는 이번 사역을 통해 “한국교회는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 강사인 타이슨 커플린 목사에 대해 “미국 교회를 이끌어갈 차세대 리더이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를 뛰어넘을 목회자”라고 소개하며, “이번 전국목회자세미나와 호남지역 라디오전도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분명하고도 확실한 복음의 메시지가 심어졌다”고 밝혔다.

복음의 불길 이어간다… 5월 대구 영남 전도대회 예정
극동방송은 오는 5월 10일 대구에서 ‘영남지역 라디오전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전도대회 역시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이어가는 자리로 마련되며, 전국으로 확산되는 전도 운동의 흐름 속에서 복음의 메시지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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