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 체결 “지원 아끼지 않을 것”

유흥주 / 기사승인 : 2019-03-16 06:41:28
  • -
  • +
  • 인쇄

오뚜기 창업주의 손녀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제공=젠스타즈오뚜기 창업주의 손녀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젠스타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젠스타즈는 임원희, 최성원, 박아인 등이 소속돼 있다. 




젠스타즈 관계자는 15일 “함연지는 다채로운 개성과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닌 엔터테이너”로 “앞으로 함연지가 더욱더 좋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했다.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한 함연지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연극 ‘아마데우스’ 등 주목받는 대작에 연이어 출연하면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 가고 있다. 




특히 함연지는 2년 전 작고한 오뚜기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오뚜기 회장의 장녀로 알려졌다. 


사진 제공/젠스타즈


[저작권자ⓒ 세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많이 본 기사

선교

+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