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주 잠적, ‘낸시랭 특수폭행 혐의’...검찰 지명수배

유흥주 / 기사승인 : 2019-04-08 0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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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전준주가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잠적해 지명수배됐다. 서울서부지검은 8일 전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자 전 씨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렸다.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전준주가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잠적해 지명수배됐다. 




서울서부지검은 낸시랭을 폭행한 혐의로 수사를 받는 전 씨에게 지난달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잠적, 검찰은 8일 전 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자 전 씨에 대해 지명수배를 내렸다.




앞서 낸시랭은 전준주를 상대로 상해, 특수협박, 특수폭행, 강요 등 12개 혐의로 왕씨를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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