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온도' 4개월 만에 베스트셀러 1위 재탈환…9월 3주 베스트셀러 순위

김진호 / 기사승인 : 2017-09-21 12: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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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9월 3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탈환했다.(사진출처=이기주 작가 페이스북)
[서울=세계TV] 김진호 기자 =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가 9월 3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 1위를 재탈환했다.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21일 '9월 3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했다.

예스24가 발표한 2017년 9월 3주 차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1위는 '언어의 온도' △2위 '살인자의 기억법' △3위 '82년생 김지영' △4위 '엄마 반성문' △5위 '주진우의 이명박 추격기' 순이다.

1위를 한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에 대해 예스 24는 "전주 대비 두 계단 상승해 4개월 만에 1위를 재탈환했다"고 밝혔다.

이기주 작가의 에세이집 '언어의 온도'는 지난 8월, 저자가 일상에서 발견한 의미 있는 말과 글, 단어의 어원과 유래, 언어가 지닌 소중함과 절실함을 담아 출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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