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를 맞이해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은 할인 행사를 진행 중인 뮤지컬 '벤허'. (사진제공=인터파크)
[서울=세계TV] 최대한·김성민 기자 = 추석연휴를 맞이해 저렴하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국내 최대 공연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는 "오는 10월 9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황금연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30여 개의 공연과 전시를 대상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는 '벤허'를 시작으로 스테디셀러 뮤지컬 '레베카'도 20%, '시라노'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 '헤드윅', '브로드웨이 42번가', '나폴레옹', '서편제', '빨래' 등의 뮤지컬도 할인 대상에 포함됐다.
전시전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카림 라시드 전'과 '라이프 사진전', '테이트 명작전-누드'도 할인 대상이다.
한편, 인터파크는 할인 프로모션과 함께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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