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황금연휴, 10월8일~12일에 계룡 군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사진제공=계룡 군문화축제·지상군 페스티벌)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오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최대 10일에 달하는 추석 황금연휴를 앞두고 전국 곳곳에는 이번 연휴에 맞춰 풍성한 축제가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하는 추석 황금연휴인 만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추석 황금연휴 막바지인 10월 7일 전야제 행사를 시작으로 12일까지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이 계룡시 금암동을 비롯해 계룡대 비상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두 행사는 같은 기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만큼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은 한 번에 두 가지 축제를 보고 즐길 수 있게 된다.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은 ‘軍’만이 갖고 있는 멋과 특색을 축제로 승화시킨 개성 넘치는 축제로 군 문화에 대한 교육 홍보, 체험 홍보로 군 문화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제시하는 우리나라 최대 군 문화 축제이며 ‘2020년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도 개최될 예정이다.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은 국민이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평소 접하기 힘든 색다른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이색적인 체험과 볼거리로 드론 레이싱, 군견 시범 등이 있고, 시뮬레이터로 전투장비 조정 체험, 평소 접하기 어려운 헬기와 장갑차를 직접 타 볼 수 있다. 또한 군악대∙연예인 출신 병사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아빠와 함께하는 1박2일 병영체험, 군대 음식 문화 체험, 전투복 대여, 육군 타투 체험 등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지상군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계룡軍문화축제 공식 홈페이지와 지상군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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