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수현 "오빠 찬혁, 훈련 잘 받고 있다…장난편지는 그만"

유창희 / 기사승인 : 2017-10-20 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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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동생 이수현이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한 오빠 이찬혁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

[서울=세계TV] 유창희 기자 =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동생 이수현이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한 오빠 이찬혁의 근황을 전했다.

이수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열심히 훈련받고 있고,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며 "요즘 오빠에게 편지가 온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 오빠가 아무 말이나 쓴 인터넷 편지를 받는다고 했다"면서 "장난 편지는 그만 써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사진출처=이수현 인스타그램)

또한 "요즘 오빠가 아무 말이나 쓴 인터넷 편지를 받는다고 했다"면서 "장난 편지는 그만 써 달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다.

이어 "하루에 한 통만 쓸 수 있는 편지인데 그런 장난 때문에 기회를 놓치면 가족도, 오빠도 정말 속상하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은 9월 18일 해병대에 입대했다. 지난 2010년 SBS 'K팝스타2'로 데뷔한 악동뮤지션은 2017년 1월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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