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랜더유모차는 야간에도 안전한 유모차이다.(사진제공=엑스랜더) [서울=세계TV] 양희석 기자 =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소에서 나오는 보행자를 일반 차로 운전자가 보지 못해 일어나는 교통사고의 발생률이 높다. 이는 어두운 환경에 ‘보행자가 보이지 않아서’ 일어나는 문제이다.
주차장은 밝지 않은 조명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워 보행자와 자동차 간의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대표적인 장소이다.
이러한 사고의 위험은 어린 영, 유아에게 특히 많이 일어난다. 특히 이제 막 걷기 시작하는 36개월 이하의 영아들은 체구가 작기 때문에 운전자의 눈에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의 위험이 크다.
최근 엑스랜더유모차가 알려지고 있다. 유모차 차체 내에 LED전조등이 내제되어 있어 야간 및 주차장 같은 어두운 곳에서 위치를 확실히 알려준다.
엑스랜더 엑스사이트 유모차는 유모차 하단에 ㄷ자 형태로 LED전조등이 내장됐다. 간단한 버튼을 사용하여 유모차의 전조등을 끄고 켜기 때문에 발 빠르게 유모차의 전조등을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하다.
허나 유모차의 안전을 LED전조등 하나로 지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모차의 시트나 서스펜션의안정성에 대한 부분도 확인을 해야 한다. 디럭스유모차 엑스랜더유모차의 경우 LED전조등 기능은 물론, 4바퀴 독립 서스펜션과 버킷시트 등으로 보다 안전한 유모차에 한 발 다가섰다는 평이다.
엑스랜더유모차 담당자는 “최근에는 가볍다는 이유로 신생아임에도 불구하고 휴대용 유모차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흔들린아이증후군 등의 원인이 되어 신체에도 위협을 줄 수 있다”며 “때문에 0~11개월의 영아들에게는 안정감이 있는 디럭스급의 유모차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했다.
한편, 절충형유모차 엑스랜더 엑스사이트는 공식 수입몰 마미고(㈜코엔코)를 통해 이달 말까지 디럭스유모차 엑스사이트 구매 시 정품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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