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중·일 주거문제국제회의 실시

이강혁 / 기사승인 : 2017-10-23 06: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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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한·중·일 주거문제국제회의 기념사진 모습. (사진=이강혁 기자)

 


[서울=세계TV] 이강혁 기자 = 2017년 10월 19일 ~ 21일 3일간 일본 동경에서 제15회 한·중·일 주거문제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사)한국주거환경학회, 중국방지산업협회, 일본거주복지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세미나로 일본에서 주관하였다.


 


사)한국주거환경학회는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산학협동을 통한 한국 주거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국제간의 협력으로 올바른 주거생활의 개선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이다. 현재 학회장(제7대)은 김영 교수(경상대학교)가 엮임하고 있다.


 


참석자로 사)한국주거환경학회장 김영 교수, 부회장 최민섭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교수, 박미진 인천대학교 교수, 김행종 세명대학교 교수, 신상화 한국국제대학교 교수, 민규식 전주대학교 교수, 김행조 나사렛대학교 교수, 고문 고철 교수, 문영기 강원대 명예교수, 김진 성결대학교 교수, 김승희 강원대 교수, 최정민 건국대 교수, 이강혁 교수(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부동산학과 주임교수), 박병철 한국국제대학교 겸임교수, 이행곤 한국국제대학교 겸임교수, 전하진 전)제19대 국회의원, 김기홍 박사, 윤동순 박사, 최임식 박사, 한진명 박사, 박사과정 김복순, 김정훈, 김현동, 박상범, 오준묵, 이명석, 임동혁, 정선화, 정주영, 조용덕, 최은숙, 임승학, 염태준, 함성근, 홍성실 등 35명이 참석하였다.


 


세미나 주제로 세션 Ⅰ. 건강한 주거환경의 구축(한국 : 친환경 장수명 지능형 건축물의 설계, 일본 : 의료시점에서 본 주택환경(초고령 사회를 맞이하여, 중국 : 기존 주택구역 고령노인 건강거주 배경하의 도시 복합중개형 양로시설 실천), 세션 Ⅱ. 고층주택 거주자의 건강문제(한국 : 임차인의 주거비부담과 정신건강, 일본 : 주택재고론 “건강과 주거환경의 관계-현재의 주택에서는 건강해질 수 없다”, 중국 : 고층주택이 거주자의 생리와 심리에 대한 영향), 세션 Ⅲ. 대재해 발생시의 주거와 건강문제(한국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지속가능한 첨단 자족 주거환경 개발, 일본 : 대재해에 의한 주거와 건강문제, 중국 : 스모그 날씨의 도시거주 건강에 대한 영향 및 계획·디자인 대책연구) 순으로 발표되었다.


 


2018년 10월경 제16회 한·중·일 주거문제국제회의는 한국 서울에서 실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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